올해(2021년) 간간히 찍은 이부바바의 하늘!
핸드폰 사진을 정리하던 중 휴지통에 버리기 아까운 사진들을 담아보았다.
일출부터 시작해서 밤 늦게까지의 하루 시간을 중심으로 정리
8월 21일 05:36
9월 2일 06:26
9월 3일 11:05
7월 19일 12:04
7월 19일 12:24
2월 4일 15:34
6월 19일 18:34
5월 6일 19:28
6월 19일 20:32
8월 21일 22:36
8월 21일 22:42
9월 22일(수) 22:05 (추석 다음날. 음력 8월 16일)
하늘을 주제로 사진 정리를 할 줄 알았으면 좀 더 자주 하늘의 모습을 기록할 걸------
누구나 매일 볼 수 있는 하늘이지만, 누구나 매일 하늘을 보지는 않는 것 같다.
하늘을 올려볼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마음의 여유가 있다는 의미일 것이다.
하늘의 모습을 바라보며 즐길 줄 아는 여유롭고 평화로운 마음이 곁들여져야 한다.
핸드폰 갤러리를 반복해 살펴보아도 더 이상의 멋진 하늘 사진이 없다는 것은 나의 넉넉치 못한 마음 때문일까?
자주 하늘을 우러러보며 심신의 여유로움을 즐겨야 하지 않을까?
하늘의 수많은 얼굴 표정을 추가로 기록해 정리해 보아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