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9일(월)
시내에서 열리고 있는 '2025 서울윈터페스타'에 다녀왔다.
17:00에 을지로 3가역 주변 식당에서 처제와 동서를 만나 맛나게 순대국을 먹고 밤거리로 나섰다.
청계천에 다다르니 화려한 불빛이 물에 반영되어 멋진 모습이 연출되고 있다.
2025 서울빛초롱축제는 '나의 빛, 우리의 꿈, 서울의 마법'을 주제로 열리고 있다. 화려한 불빛의 향연에 넋을 빼앗긴다.








과거 청계천에서 판자집을 짓고 살던 시절의 모습이 빌딩숲으로 둘따싸인 현재의 모습과 대비가 된다. 힘들고 어려웠지만 이웃간의 따뜻한 정이 한파를 녹이던 시절이었다.

현란한 레이져 광선이 눈을 어지럽게 한다.

수많은 사람들로 앞으로 나아가기가 만만치 않다. 우리나라 사람뿐만 아니라 외국인들도 꽤 많이 나와 축제를 즐기고 있다. 글로벌시대임을 실감한다.







서울빛초롱축제를 돌아보고 광화문쪽으로 향했다.
올해 4회차를 맞이하는 광화문 마켓(Gwanghwamun Market)은 서울 야간관광 활성화와 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펼쳐지는 크리스마스 마켓이다. 100여 개의 소상공인과 함께 다양한 수공예품, 시즌 소품, 그리고 먹거리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다채로운 포토존 및 체험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광화문광장 일대에는 가족 단위 관람객과 외국인 관광객, 연인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스마트폰을 들어 영상 장면을 담거나, 광화문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으며 특별한 겨울밤의 추억을 쌓는다. 모두가 열렬 사진작가이다.


서울의 상징 광화문이 최첨단 미디어아트로 다시 태어났다. ‘서울라이트 광화문’ 미디어파사드 쇼가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끌며 도심의 밤풍경을 화려하게 수놓고 있다.


광화문 광장을 돌아보고 ’서울라이트 DDP 2025 겨울’ 을 보기 위해 지하철을 타고 동대문으로 이동.
DDP에 빛이 만들어낸 미디어 파사드는 도심 속 하나의 축제 공간으로 되살아난다.




2025 서울윈터페스타를 즐기다 보니 9시가 가까와진다. 시간이 갈수록 기온이 떨어진다. 한기가 느껴진다.
DDP 안의 카페에서 커피 한잔에 몸을 녹인 후 처제네와 작별을 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판타시아 서울(FANTASIA SEOUL), 시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환상의 겨울'을 주제로 한 2025 서울윈터페스타는 서울시민은 물론 세계 여러나라 관광객이 주인공이 되는 '시민 참여형 축제'이다. 나도 2025 서울윈터페스타에 참여해 빛낸 한 사람이 되었다.
2025년 한해가 저물어간다
큰 탈 없이 올 한해를 마무리하는 것 같아 행복하다. 멋진 한해를 보낼 수 있도록 나를 믿어주고 지켜준 아내와 가족에게 고맙고 감사하다.
주변의 모든 사람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Thank you very m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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