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서부 여행 8일째
LA 공항에서 하와이 호놀룰루 공항으로
미국 내 이동인데도 비행기 탑승 보안 절차가 엄청 까다롭다.
프랑스 테러 사건으로 더욱 강화된 느낌이다.
호놀룰루 시내에 있는 카메하메하 대왕 동상을 배경으로 한 컷!
하와이 통일의 주역이란다.
야간에 여름 복장으로 탈바꿈 후 와이키키 해변까지 산책을 다녀왔다.
여행 9일째
호텔에서 내려다 본 호놀룰루 시내 모습
하나우마베이 전망대에서
하나우마베이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자연 천혜의 바다 휴양지
7년 동안 세계 최고의 스노쿨링 포인트로 선정될 만큼 바닷속의 자연이 보호되고 있단다.
중국인 모자섬을 배경으로 한 컷!
마카푸 전망대에서 보이는 태평양
폴리네시아 제도의 생활상과 다양한 문화가 소개되고 있는 폴리네시안 민속촌 입구
통아족의 공연 모습
공연을 보는 중 무대에 뽑혀 올라가 원주민의 공연에 동참
언어소통이 잘 되지 않아 엉뚱한 짓을 하기는 했지만 -------
원주민에게 머리띠 장식을 기념으로 받고 무대를 내려왔다.
폴리네시안 민속촌 호숫가에서 기념 촬영
폴리네시안 민속촌 호수 위에서 진행되는 공연 1
폴리네시안 민속촌 호수 위에서 진행되는 공연 2
폴리네시안 민속촌에서 한 컷!
Dole 플랜테이션 열대 농장에서 파인애플이 들은 아이스크림 맛도 보고
한반도 지도와 흡사한 모양의 마리나 릿지 마을을 배경으로 한 컷!
호놀룰루로 돌아와 한식집에서 저녁식사
참이슬 한병에 15$, 비싸기는 하지만 한 병 시켜 맛있게 꼴깍!
미국 본토에서는 밤 늦게야 호텔에 들어와 잠자리에 들기 바쁘게 느껴졌지만
하와이에서는 일정이 일찍 끝나 저녁시간이 참 여유롭다.
요세미티 국립공원에서 금년 첫눈을 맞고
브라이스 캐년에서는 추위에 떨었는데
하와이에서는 반 팔을 입고 다니면서도 덥다는 느낌이다.
영토가 큰 나라라 여러 기후대가 공존하는 것 같다.
내일은 종일 자유 관광
우리는 빅아일랜드 선택관광을 하기로 했다.
화산과 용암이 이루어낸 자연 환경을 보고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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