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덩어리가 심장 덩어리 모양으로 생겼다며 발칸 유럽의 심장, 동서양 문명의 교차로 라 한다.

북쪽에 흐르는 보스나 강 때문에 북반구 지역은 보스니아,

남반부 지역은 이 지역을 다스리던 스테야판 공작의  공작 작위(헤르첵)을 따서 헤르체코비나 로 불린다.


<메주고리예 순례지>-슬라브어로 `산과 산 사이의 지역` 이라는 뜻의 아주 작은 마을이나 1981년 성모발현지로 알려지면서 가톨릭 신도들의 순례지로 알려짐. 

성모 발현 언덕(크르니카 언덕)의 예수상-신도들은 이 돌산을 맨발로 오르내린다.







마을의 성물 판매장들 모습

메주고리예 성당- 마침 성모승천 대축일이라 국제 미사가 있어 참례하고



성찬전례 중 성체를 받아모심.


<모스타르>

보스니아 내전의 흔적들



모스타르 구교 - 스타리모스


다리 위에서 돈을 받고 다이빙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사라예보>

 보스니아-헤르체코비나의 수도, 이슬람계와 세르비아계와 크로아티아계 민족간의 분쟁으로 내전의 중심지가 되었다.

그리스도교와 이슬람교의 건물들이 뒤섞여 있다.




사라예보 카톨릭 대성당


이슬람풍의 거리와 시장 - 이 전통시장에서는 주석공예가 명물이다.


많은 다리가 있는 밀야츠카강

제 1차 세계대전의 도화선이 된 다리. 이 곳에서 1914년에 오스트리아 황태자가 세르비아 청년에게 암살된 사건으로 제 1차 세계대전이 일어났다


시내를 가로지르는 밀야츠카 강을 끼고 옛 건물들과 현대식 빌딩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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