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금도  금장해수욕장에서 시작되는 거금도둘레길 3코스(모자이크 길)

철 지난 바닷가에는 오가는 이가 보이지 않고 적막감마저 돈다.



금장해수욕장에서 언덕 위로 올라오니 거금도둘레길 3코스 시작점이 나타난다.

 


도로 옆에 조성된 금의 시비공원

 


이차선도로로 계속 이어지는 둘레길

 


바람에 흩날리는 억새 사이로 다도해가 보인다.

 


바다 조망권이 좋은 언덕 위의 펜션

 


거금일주로 내동삼거리에 있는 적대봉 등산로 안내도

 


내동삼거리에서 바라본 마을 모습

 


오천 몽돌해변

철 지난 바다이지만, 몽돌해변으로 밀려왔다 나가는 파도의 "촤르르~" 소리는 정말 맑고상쾌하다.

 


오천 해안가를 따라 이어지는 둘레길

 


27번 국도의 시점인 오천항. 금산해안경관도로의 끝이다.

 


낚시배가 정박되어 있는 오천항

 


오천항 방파제

 



금장마을에서 오천항까지의 거금도 둘레길 3코스(모자이크 길) 4.1km 완주

3코스는 해안가 언덕 위로 놓여진 거금일주로를 따라 이어진 길


바다를 즐기며 걷는 길이 아스팔트 포장길이 아닌 숲길이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다행히 오가는 차가 별로 없어 걷는데 지장은 없었던 것 같다.


오천항은 낚시꾼들의 천국(?)  낚시꾼을 기다리는 고깃배들이 엄청 많다.

좋은 계절에 이곳에 와서 낚시를 즐기는 것도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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