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소계곡 (2014.10.19)

 

오늘 오후 가을걷이(호박 껍질 벗겨 말리기 작업)하다가 쉴겸 용소계곡에 잠시 단풍 구경 Drive.

 

계절의 변화에 따른 나무들의 단풍 모습이 심신을 즐겁게 한다.

단풍 구경하기에는 아직 좀 이른 듯한 느낌도 든다.

 

이곳저곳 보아도 우리집 단풍나무 색깔이 최고(?).

제눈에 안경? 연산홍과 벚나무의 나뭇잎 색도 마냥 곱다.

 

다음 주에는 단풍이 유명한 필례약수를 틈을 내어 가 보아야겠다.

'홍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스모스  (0) 2015.01.12
땅콩 수확  (0) 2015.01.12
배를 따다  (0) 2015.01.12
망가진 배추  (0) 2015.01.10
눈 덮힌 홍천  (0) 2015.01.1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