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나무 숲 (2010.10.11)

 

오늘 오후에 인제 원대리에 있는 자작나무 숲을 가 보았다.

자작나무 장작을 태우면 "자작자작" 소리를 낸다고 해서 자작나무라고 한다나.

 

등산(3.3km)과 하산(3.7km)을 다른 길로 왕복 7km로 약 3시간 소요.

흰색의 줄기가 가을 낙엽과 어울려 이국적인(?) 느낌까지 준다.

한 가지 수목을 집중적으로 가꾸는 것도 새로운 수목관리 방법????????

'국내여행 이야기 > 강원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휴휴암(休休庵)  (0) 2015.05.06
강릉 벚꽃축제  (0) 2015.04.04
동해 바다로  (0) 2015.01.12
휴휴암  (0) 2015.01.12
손녀와의 가을 나들이  (0) 2015.01.1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