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여행 8일 차 2월 24일(수)
우루밤바에서 맞은 상쾌한 아침
2층 구조의 전원형 호텔 Hotel Agusto's Urubamba
호텔이 온통 꽃밭으로 둘러싸여 있다.
그동안의 피로가 절로 풀리는 듯한 느낌이다.
아름다운 호텔 저 멀리 제법 높은 산이 보인다.
이층 구조의 호텔 모습
높지 않다보니 동수가 여럿이다.
호텔 로비 앞의 모습
버려질 나무를 살짝 돌 위에 얹어 조형물을 만들어 내는 기지가 엿보인다.
정원 사이에는 손님들이 쉴 수 있는 정자도 만들어 놓았다.
호텔을 배경으로 한 컷
1층 숙소 베란다에 유리잔을 놓고
호텔 경계벽을 배경으로 한 컷
이것도 하나의 예술 작품 아닌가?
정원에 핀 이름 모를 꽃 1
정원에 핀 이름 모를 꽃 2
정원에 핀 이름 모를 꽃 3
아침식사 후 오얀따이 땀보 역으로 이동하여 마추픽추행 기차를 탔다.
역으로 가는 도중 방문한 원주민의 집
집안에서는 기니피그를 키우고 있었다. 식용이란다.
우리나라에서는 애완용, 관상용으로 팔고 있는데------
원주민 마을 골목길
높이 쌓은 석축 사이에서 한 컷
약 1시간 40분 동안 기차를 타고 이동하여 아구아 갈리엔테스 역(마추픽추 기차역)에 도착
지정석이 있고 음료수와 간식도 제공해 준다.
에어콘은 없는 자연 바람을 쐬고 달리는 기차
가끔 울리는 기적소리가 중학교 시절 기차통학하던 때를 회상하게 한다.
마추픽추역 근처에서 현지식으로 아침식사를 하고
국립공원 셔틀버스를 타러 이동한다.
국립공원 셔틀버스를 타고 산을 오르면
고대하고 고대하던 마추픽추를 만나게 된다.
마추픽추를 향하여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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