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6일(수)
유럽 여행 후 부모님을 찾아뵙고 함께 파주 나들이를 했다.
경기도 파주군에 있는 벽초지문화수목원을 둘러보았다.
벽초지 문화 수목원 입구의 모습
가을철을 맞아 국화 축제가 진행 중
우리나라 한반도의 모습으로 키운 국화의 모습
하트 모양으로 키운 국화
건물의 유리벽에 주변 풍경이 비춰보인다.
국화 전시장에서 한 컷
국화 터널(?)
화단을 울긋불긋하게 장식한 국화들 1
화단을 울긋불긋하게 장식한 국화들 2
오리 모양의 국화에서 포토 타임
유럽식으로 꾸며놓은 정원의 모습
유럽식 정원의 모습 1
유럽식 정원의 모습 2
유럽식 정원의 모습 3
유럽식 정원 안에서
유럽식 정원에는 갖가지 다알리아가 활짝 피어있다.
벽초지 문화 수목원 안의 송림 길
벽초지 문화 수목원 안의 저수지 벽초지의 모습 1
벽초지의 모습 2
벽초지 문화 수목원의 잔디밭
벽초지 문화 수목원을 나오기 전 가족사진 한 장
부모님을 모시고 어디로 갈까?
궁리 중 인터넷에서 알게 된 벽초지 문화 수목원
마침 국화축제 기간이라 화려한 국화 전시회를 덤으로 구경한 셈
입장료가 7,000원. 약간 세다는 느낌이었지만 (주말에는 8,000원이란다.)
오랜 세월 동안 가꾼 주인장의 노력에 비하면 결코 비싸지 않다는 생각도 든다.
화려한 국화를 보며 즐거워하시는 부모님!
이곳을 잘 선택해 왔다는 생각이 든다.
파주시에 있는 음식점에서 석갈비로 점심을 먹고 가족나들이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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