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를 뒤적이다 찾은 10여년 전 사진들

꼭꼭 숨어있는 보물을 찾아낸 기분(?)


2005년 8월 아이들이 출가하기 전

4식구가 함께 한 중국 장가계 여행


여행기간내 비가 자주 와 비옷을 입고 다녔던 기억이 난다.

여름철이라 긴 겉옷을 준비하지 않았었는데 추워 벌벌 떨기도 했었다.

일회용 비닐 우의가 몸을 따듯하게 보온해 주기도 했었지.


숙소 앞에서 큰 딸이 포즈를 취하고



작은 딸도 뒤질세라 폼을 재본다.








지금 사진을 보니 그 때만 해도 젊었었네.







날씨가 흐리고 물안개가 끼어 시원한 장가계의 모습을 제대로 볼 수 없었던 것 같다.




밤에 호텔 밖으로 나와 맥주와 꼬치를 먹었던 기억이 아물아물










그 당시는 국제공항에서 작은 비행기를 타고 장가계 지방공항으로 이동했었는데-----



장가계 공항을 배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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