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칭찬을 들은 이유 ♣

 

신자이기는 하나 매우 방탕하게 살았던 총알택시 운전사와

목사님이 천국에 가게 되었다.

 

목사님은 자신이 총알택시 운전사보다 훨씬 더 칭찬을 들을 것으로 기대했으나,

하느님은 총알택시 운전사를 더 칭찬하셨다.

기가 막힌 목사님이 그 이유를 물어보자

하느님은 대답했다.

 

'너는 늘 사람들을 졸게 했지만, 택시기사는사람들을 늘 기도하게 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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