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마지막 주말에 홍천에 아이들이 왔다.
토, 일 이틀간에 걸쳐 모처럼 홍천에 웃음꽃이 피었다.
사위가 촬영하고 편집해 가족 밴드에 올린 동영상을 복사해 붙여본다.
손녀와 손자의 재롱 속에서 1박 2일의 시간이 너무 빨리 흘러갔다.
언제 보아도 귀여운 우리 손자들!
서울에서 만난 지 10일도 채 안 되었건만, 그 사이에 또 많이 자란 것 같다.
잔디밭을 뛰어다니며 노는 아이들의 발랄한 모습에서 삶의 기쁨을 느낀다.
바쁜 중에도 홍천집에 찾아 온 두 딸네 가족에게 감사!!!!!
이제 홍천 밭에 이것저것 먹거리도 자라고, 좋은 계절이 왔으니
자주 와 쉬고 힐링하는 기회를 갖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