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일)의 홍촌 모습!!! (2014.5.4)

 

봄꽃은 보는 것 자체가 봄 그 자체!!

매발톱 영산홍 흰 목단 등등. 농사 일로 간혹 힘은 들지만 이 맛에 ㅋㅋㅋ

 

이러한 꽃들은 그 자체도 좋고 예쁘지만, 우리집과의 조화로 더 빛이 나는 것 같다. 아니, 우리집이 더 빛나 보이는 것이겠지.

 

어제 토요에에 고추모종을 심었다.  

200주 목표였는데 심다보니 빈 자리가 남아 약 50포기를 더 심은 것 같다. 많이 심는 것은 좋지만 키울 일이 걱정이다.

오전에 이르지만 시간 있을 때 여유있게 고추대를  세워줬다. 아마도 홍천에서 가장 먼저 고추대를 세우는 기록을 남기지 않았을까?

'홍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잔디  (0) 2015.01.12
개나리꽃이 활짝 피었어요  (0) 2015.01.12
작약  (0) 2015.01.12
지방 선거일  (0) 2015.01.12
환갑 잔치(?)  (0) 2015.01.1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