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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이야기/부산 경상도

호미곶 유채꽃 대평원

by 목 석 2026. 4. 5.

2027년 4월 1일(수)

 

경주 양동마을에서 이번 주말 호미곶 유채꽃축제가 열린다는 호미반도로 향했다.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일원의 50ha(15만평)에 끝도 없이 펼쳐진 노란 유채꽃 풍경에 절로 입이 벌어진다. 유채꽃밭 사이로 이어진 길을 따라 봄을 만끽한다.

 

유채꽃밭과 이어진 호미곶해맞이 광장에서 상생의 손을 만났다.

 

호미곶에서 오늘 숙소인 영덕 파나크호텔로 갔다. 2년 전에 문을 연곳으로 처음 와 본다. 창문을 열면 바로 동해바다가 눈에 들어온다.

 

영덕대게로 저녁식사를 하고나니 주위에 어둠이 내렸다. 경북대종각과 강구항의 야경이 여행 마지막 날에 멋진 풍광을 선사한다,

 

2박 3일로 계획했던 경주 나들이가 호미곶 유채꽃을 즐기느라 하루 연장됐다. 

유채꽃밭을 여러 곳에서 봤지만 호미곶처럼 유채꽃이 탐스럽게 핀 것은 처음 본 것 같다. 호미곶경관농업조합법인의 노력 덕분이 아닐까? 멋진 꽃 가꾸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름철에는 메밀꽃, 유색 보리, 해바라기를 심는다고 한다. 해바라기가 바닷바람에 춤을 추는 모습을 상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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