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6일(토) - 27일(일) 1박 2일
강원도 고성군에 있는 델피노 빌리지에서 손녀 생일 축하 겸 봄맞이 가족 나들이
대명설악리조트 오래간만에 방문했다.
우리가 하루를 머문 델피노빌리지의 모습
우리는 B동 101호 가족모임을 했다.
숙소 안의 모습
숙소에서 밖의 모습을 촬영
멀리 설악산 자락이 보인다.
토요일 오후에 찾은 국립산악박물관
산림청에서 건립한 박물관으로 관람료는 무료
기획전시실 안의 모습
기획전시실 안에서 한 컷
내가 히말라야 원정대원이 된 듯한 착각
어린이들을 위한 실내 인공암벽 등반 체험실
전시물을 배경으로 한 컷
깊은 산속 계곡에 온 듯한 착각(?)
저녁 만찬은 델피노 부페에서 와인을 곁들여 냠냠
뒤로 델피노 골프장이 내려다 보인다.
일요일 아침 손녀의 생일 축하
일요일 이른 아침
베란다에서 본 떠오르는 동녘 햇빛을 받은 울산바위의 모습
체크 아웃 후에 밖의 델피노빌리지 주변 산책
장독대와 리조트의 모습이 불균형의 미를 창조하는 듯-------
옛 것과 현대건축물의 조화(?)
울산바위를 바라보며 대화를 나누는 가족들의 뒷모습
모처럼 아이들까지 8명의 가족이 함께 나들이를 왔다.
대명리조트는 전에 여러번 방문해 보았지만
가족끼리 델피노빌리지에서의 숙박은 처음이다.
리조트 건물과는 차별성을 두어 건설했다는 이야기가 실감이 난다.
내부 시설은 물론 주변 환경도 자연친화적적으로 잘 꾸며져 있다.
날씨는 아직 쌀쌀한 기운이 남아있지만
가족간의 따뜻한 정을 나눈 즐거운 1박2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