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목석

2024년에 새로 탄생한 이부바바!

강릉시 사천면 사기막리에 위치한 이부바바가  새롭게 변신하였다.  과거의 낡은 건물을 철거하고 그림같은 집을 새로 지었다. 새 이부바바를 둘러보았다.

태백산맥 줄기에 자리한 이부바바는 숲속 계곡 옆에 자리하고 있다. 넓은 잔디밭과 숲과 하얀 집이 아름다운 한폭의 그림으로 다가온다.

용연계곡으로 올라가는 중앙서로에서 이부바바에 들어서자 넓은 주차장이 시원하게 펼쳐진다.

큰집에는 방과 화장실이 각각 2개로 거실 앞 데크에는 야외 탁자가 놓여 있다. 집안에서 창문을 통해 보이는 한폭의 액자 그림을 보며 앉아 있기만 해도 절로 힐링이 된다.

원룸형태의 작은 집도 마련되어 있다.

작년 말부터 30년이 더 된 낡은 건물을 철거하기 시작해 새로운 이부바바가 탄생하기까지 과정

건물이 새롭게 바뀌어도 주변 자연환경은 여전히 그 자태를 뽐내고 있다.

1,500 평의 잔디밭은 가족끼리 여유롭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다. 

이부바바 바로 옆을 흐르는 프라이빗한 계곡은 여름철 멋진 물놀이장이다.

사계절이 아름다운 이부바바

해가 서산으로 넘어가며 멋진 저녁노을이 넓은 잔디밭을 붉은 빛으로 가득 채우기 시작하면서 멋진 이부바바의 밤이 시작된다.

자연이 살아있는 멋진 이부바바에서 사계절을 피부로 느끼며 여유를 즐기고 싶다.

ps.

네이버에서 <이부바바>를 검색하면 객실 예약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