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효 조각가의 개인 갤러리에는 귀한 작품들이 항시 전시되어 있어

방문객들의 눈과 마음을 풍요롭게 한다.

 

검게 그을린 나무와 못을 이용한 조각품 1

 

 

검게 그을린 나무와 못을 이용한 조각품 2

 

 

검게 그을린 나무와 못을 이용한 조각품 3

 

 

검게 그을린 나무와 못을 이용한 조각품 4

 

 

검게 그을린 나무와 못을 이용한 조각품 5

 

 

검게 그을린 나무와 못을 이용한 조각품 6

 

 

검게 그을린 나무와 못을 이용한 조각품 7

 

 

위의 작품들을 확대해서 보면

못을 불에 그을린 나무에 박아 휘고 글라인드로 갈아 형상화한 작품들이다.

 

 

 

 

 

 

자연석을 활용한 조각품들

 

 

연필을 활용한 조각품

 

 

 

선풍기 덮개를 활용한 조각품

 

 

수건을 활용한 조각품

 

 

고철을 활용한 작품

 

 

옥상에도 여러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오늘은 운이 참 좋은 날인 것 같다.

홍천 가는 길에 잠시 들른 무왕리

 

해바라기보다 이재효 작가의 작품을 만난 것이 더 감동적이었다.

작가의 갤러리를 들어가는 순간 나도 모르게 "아!"하는 감탄사가 나왔으니----.

 

주위의 모든 물건을 작품의 소재로 활용하는 천재성!

재료의 질감을 살린 예술성!

한국이 낳은 대표적인 작가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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