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의 여행의 백미이자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인 파리 최고의 박물관인 루브르 박물관
루브르박물관 입구에서 기념 촬영
루브르 박물관은 225개의 방에 약 30만 점의 물품을 전시하고 있단다.
루브르 박물관 내부의 모습
루브르 박물관 사냥의 신 상 앞에 선 아내
루브르 박물관 안에 전시된 작품들
밀로의 비너스 상
두 팔이 없어도 아름다움을 발하는 비너스 상 앞에서
수많은 관람객들이 비너스 상을 에워싸고 있다.
루브르 박물관에서 가장 인기있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 '모나리자'
도난 방지를 위해 유리 벽 속에 전시되어 있다.
1804년 12월 2일,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거행된 나폴레옹의 대관식을 그린 다비드의 작품.
제목과 달리 그림은 나폴레옹이 부인 조세핀에게 왕관을 씌워주는 장면이다
루브르 박물관을 나와 가다보니 노동법 개정 반대 운동자들도 만나고
화려함의 상징인 베르사이유 궁전
루이 14세가 세운 것으로 절대 권력을 상징하듯 크고 화려하게 지어진 바로크 건축의 대표 작품
천장의 샹들리에가 화려함을 더하고 있다.
궁전 내부의 어느 방에 설치된 거울
회전하는 거울에서 나를 찾아 찰칵!!!
베르사이유 궁전은 내부의 화려함으로도 유명하지만
잘 가꾸어진 화단으로도 유명하다.
조각물처럼 전지된 나무들과 궁전의 어울림
자연미는 아쉽지만 인공미가 물씬 느껴지는 정원의 모습
인공호수에 베르사이유 궁전이 어렴풋이 비춰보인다.
광대하고 아름다운 정원의 끝도 없는 모습
프랑스의 수도 파리
이틀만에 파리를 다 본다는 것 자체가 무리이다.
다음 기회가 된다면 파리뿐 아니라 프랑스 전체를 천천히 돌아보고 싶다.
내가 다시 프랑스 땅을 밟을 일이 있을 지 의문이지만------
옛 절대 왕의 권력의 상징을 보여주는 건물
루브르 박물관과 베르사이유 궁전의 웅장함과 화려함이 나를 사로잡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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